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신체서명 지문] 지문은 어떻게 생겼을까?






전세계 인구수가 70억

70억 인구중에 지문이 똑같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는데

지문이 어떻게 생겼을까?


주민등록증에보면 지문을 찍어서

사진과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문의 용도 또한 다양하네요.






사람의 지문을 신체 서명이라 표현하네요.

지문이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지문은 태아가 엄마의 자궁안에 있을때 팔을 움직이는데

이때 양수의 물결로 인해 지문의 생성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DNA가 같은 일란성 쌍둥이라고 하더라도

지문만은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지문은 모태에서 13주경에 형성이 되고

19주경에는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지문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땀샘의 위치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지문이 사람마다 틀리다는 것을 헨리폴즈라는 사람으로 인해

과학적으로 수사를 하여 많은 범죄사건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지문!!! 이토록 놀랍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유전학자 골턴과 보네비에 의해 지문과 정신적 불안을

분석한 결과 한 가지 놀라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지문으로 범죄자의 패턴과 엄지 손가락의 지문에 중요한

각성인자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죠.




사람의 지문 유형에 따라 그 기질이 다르다???





지문의 유형에 따라 사람의 기질을 인격, 학습, 대화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체계적으로 발전을 하여 지금은 과학적 자료인

다중지능이론으로 승화되어 최근에는 적성에 맞는

맞춤학습으로 까지 활용이 된다고 합니다.



1500여년전 토기에 남긴 손가락의 흔적이 수사기법의 초석이되어

오늘날의 과학적 수사와 다중지능이론으로 인한 맞춤학습법까지

정말 이 지문은 신체에서 자신을 증명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지문의 활용 또한 다양합니다.

지문의 활용 영상이 있어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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