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하면 생각나는 것은?
여러가지 생각이 나네요.
그 중 몇 가지를 말한다면...
케이블카
바위산
완주 8경중 1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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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대둔산을 왔습니다.
등산하기에는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모처럼 왔는데~ 입구부터 사진 한방 찰칵
아침을 먹고 천천히 나온 산행...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보았습니다.
일단은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케이블카를 타러 가야죠!
케이블 길이가 927m 에
경사는 약 23 º
케이블카 안에서 이곳 저곳을 촬영하다가 장난으로 한컷~
이제 케이블카가 도착을 하려나 봅니다.
케이블카 아래쪽을 보면 등산객이 삼삼오오 올라오는 모습도 간간히 눈에 띄더라구요.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산 아래를 보니 저 멀리 주차장이 보이는데~
어디? 내가 주차한 차량이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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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산을 올라가야 겠죠!
조금만 산을 오르면 바로 보이는 곳이 구름다리...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 다리가 출렁출렁 거리네요.
아~ 어지러워
으~ 음... 저기 위로 보이는 것이 사다리?
사다리? 처럼 보였던 곳까지 왔습니다.
와! 경사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심장 약하신 분은 올라가시기에 부담이 될 듯
산에 오르다 보면 곳곳에 사진촬영지가 있습니다.
저 아래 쪽으로 올라왔던 구름다리가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보이는 소나무가 너무 위태로워 보이네요.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
돌계단을 계속해서 올라오면~ 드디어 고지가 눈앞에
정상에 도착했으니 또 기념으로
하늘은 높고 사방을 둘러 봐도 보이는 것은 온통 바위
나도 온 김에 하늘을 배경삼아 사진을 한 컷
모든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 왔습니다. 산을 바라보니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곳도
보이고 산 전체가 한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가볍게 약 3시간이면 왕복이 가능한 높이의 산입니다.
가족 단위로 움직이기에 좋은 산
대둔산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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